임차인의 주거 안정화를 위해 3가지 방책 나왔다
1. 버팀목전세대출 금리 연말까지 동결
2. 청년·신혼부부 전세대출 한도 확대
3. 청년은 매월 월세 최대 20만원 지원
임대차 3법 부작용으로 올 7월에서 8월 전월세 대란이 일어날거라는
여러 전문가들의 우려가 제기되어 왔었음
아파트 전셋값 폭등, 금리 인상 등으로 임차인의 주거 안정화를 위해
올해 버팀목전세대출 금리를 동결한다고 함
그리고 청년과 신혼부부에 대한 대출 지원 한도를 확대함
버팀목전세대출 금리 연말까지 동결
치솟는 기준금리와 관계없이, 주택도시기금이 제공하는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시중보다 낮은
1.2~2.4%로 동결하기로 함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은 만 34세 이하, 부부 합산 연소득 5천만원 이하,
부부합산 순자산 3억2500만원 이하의 무주택자에게 낮은 금리로 전세자금을 대출을 지원하는 상품
■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금리
■ 시중은행 전세대출 금리
시중에 있는 은행 중 가장저렴한 카카오뱅크 3.41%이고 수협은행은 가장 높은 5.26%이다.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이율은 가장낮은 카카오뱅크 보다 이율이 1%낮다
1%의 차이는 대출을 1억원을 빌렸을때 한달에 내야 할 이자 최소 10만원을 절약할 수 있음
시중은행 전세대출금리는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한국주택 금융공사 홈페이지 메뉴 : 주택보증 > 전세자금보증 > 전세대출금리 안내 > 전세대출금리안내 주별
청년·신혼부부 전세대출 한도 확대
수도권은 1억2000만원에서 1억 8000만원
지방은 8000만원에서 1억2000만원으로 전세대출 한도를 확대하였음
청년 최대 7000만원에서 최대2억원
신혼부부는 수도권 2억원에서 3억원으로 지방 1억6000만원에서 2억원으로 한도 확대됐다.
8월1일부터 시행한다고함
■전세대출 한도 확대
-수도권 : 1억2000만원 → 1억8000만원
-지방 : 8000만원→ 1억2000만원
■청년 : 최대 7000만원→최대 2억원
■수도권 신혼부부 : 최대 2억원→3억원
■지방 신혼부부 : 최대 1억6000만원→2억원
청년은 매월 월세 최대 20만원 지원
22년 11월부터는 중위소득 60%이하 & 원가구 중위소득 100% 이하 청년에게는
1년 동안 최대 20만원씩 월세를 지원함
그동안 주거급여가 지원됐던 중위소득 46%이하 취약계층의 경우 2027년까지 지원대상을
중위소득 50%이하로 확대함
청년 본인이 속한 가구는 중위소득 60% 이하, 재산가액 1억700만원 이하 조건을 갖춰야 하며
부모 등 원가족 역시 중위소득 100% 이하, 재산가액 3억8천만원 이하여야 지원 대상이 된다.
2022년 기준으로 중위소득 60%는
■1인 가구의 경우 116만6887원,
■2인 가구는 195만6051원,
■3인 가구는 251만6821원이다.
■청년월세 지원 신청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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