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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이야기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 - 주목해야할 지역 1편[창동역 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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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20년뒤 서울은 어떻게 될까요? 서울시의 개발 방향성은 알고 서울아파트 투자하고 계시는 가요?
투자하기 전 아래의 도시기본계획을 한번 잘 읽어보고
도시계발 방향성과 내가 투자하는 곳을 잘 접목시켜서 돈의 흐름을 잘 읽어야 한다
20년이라 너무 먼 이야기 같지만, 그 방향성이 중요한거니깐 방향성을 잘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2040서울도시기본계획-서울플랜.pdf
1.85MB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 6대 공간계획
두 분류로 나뉘고, 크게 6가지가 있다
오늘은 우선 6가지 중 1번과 2번에 대해서 다뤄 보고자 한다

[도시공간 재구조화]
1. '보행 일상권'조성
2. 수변중심 공간 재편
3. 미래성장거점, 중심지 혁신
4. 다양한 도시 모습, 도시계획 대전환

[미래 도시 인프라 구축]
5. 기반시설 입체화(지상철도 지하화)
6. 미래교통 인프라 확충


1. '보행 일상권'조성
-지역현황을 고려한 복합적 기능배치 및 유연한 용도지역 계획
: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여 서울 어디서나 모든 시민이 수준 높은 생활환경 누릴 수 있도록함
내 주변에서 도보 30분 범위 내에서 일자리·주거·여가를 3가지 모두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줌

그렇다 지금은 이 3가지를 다 갖추지 못해서 저평가 받는 지역이 향후 20년 후
이 3가지를 모두를 누릴 수 있도록 개발해준다고 한다!
서울은 앞으로도 더 살기가 좋아진다!




2. 수변중심 공간 재편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대표공간으로 ‘수변’에 주목한다. 서울전역에 흐르는 61개 하천 등 물길과 수변의 잠재력을 이끌어내지역과 시민생활의 중심으로 만드는 도시공간 재편을 본격화한다.
나아가, 수변명소와 수변명소를 연결하는 네트워크를구축하고, 수변과 수상 활용성도 높여나간다. 라고 한다

서울시에는 한강과 안양천 중랑천 등 국가하천, 탄천 도림천등 지방하천 등 총 61개 하천이 25개 자치구 전역에 고르게 분포되어있다. 그러나 일상생활 공간과 단절돼 있어 접근이 어렵고, 공간활용 역시 녹지 체육공간 등 단순하고 획일적인 수준에 머물러있다.

-> 수변을 중심으로 개발함! 그중에서 가장 주목 해야 할 천중랑천



1번을 기초로 2번 수변 중심 공간 재편성을 같이 할 지역!
내가 생각한 곳은 창동역 주변이다.


창동역, 중랑천을 중심으로 도심을 재정비하다
GTX-C 창동역은 옆 창동차량기지와 도봉운전면허시험장이 이전하고 바이오메디컬센터가 생기면 일자리생기고
서울아레나도 생기고, 중랑천 옆 동부간선도로가 지하화된다.

 

1. 창동 상계 신도심 개발 계획

창동역 복합환승센터,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바이오클러스터, 복합상업시설 컨벤션 공공시설이 생긴다



2.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계획 : 중랑천을 따라서 도로가 지하로 들어감
도로는 지하로 들어가고 남아있는 도로를 중랑천으로 도보로 갈 수 있도록 공원으로 만들어 준다고함
주변 환경도 좋아지지만, 지하화된 도로로 강남까지 10분대로 갈 수 있다
2023년에 착공 2028년 개통목표로한다고 한다!

 


3. GTX-C창동역, 서울아레나
창동역에는 GTX-C도 들어오지만 대중음악공연장인 서울아레나 콘서트홀도 짓는다

 


4. 창동역 일대 재건축
창동역일대에는 30년 넘어 재건축을 기다리고 있는 아파트들이 많이 있다.
현재 창동역을 중심으로 개발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 지역보다 역세권과 중랑천을 중심으로 재건축을 할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싶다

부동산 어플들을 잘 뒤져서 대지지분율을 보고 사업성이 좋은 아파트들을 한번 잘 서치해봐야 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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