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공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필독서:로버트 기요사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019년에 결혼을 했고, 그 때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오피스텔에서 전세로 거주 하고 있었고, 취업도 하기 전이라.. 신혼집을 살 엄두조차 내지 못하였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정부의 부동산정책의 실패와 엄청난 인플레이션으로 부동산이 폭등하게 되었다. 이렇게 심하게 폭등할지 몰랐다. 그렇게 하루 아침에 벼락거지가 되었고. 나는 크게 후회를 하였고, 이 후회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부동산 공부를 결심하게 되었다. 

 

공부하는 것을 내 노트에만 적어 놓는 것보다는 이렇게 다른사람들에게 정보를 공유하고 싶어 블로그를 개설하게 되었다. 블로그와 일기쓰기를 그만둔지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이렇게 길고 일목요연하게 글을쓰게되는게 오래만이라 다시 적응하기 꽤 걸릴것 같다.

 

나는 현재 지역신문사에서 영상편집 일을 하고 있다. 그전에는 서울 유명 학원에서 모션그래픽을 배웠고, 화장품 회사에서 영상제작팀에서 근무하게되었다. 영상제작 일을 한지는 횟수로 벌써 4년째이다.

영상제작이라는게 한땀한땀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노가다이고 힘들지만 아직 모션그래픽을 좋아한다. 그런데 이 업계에서 살아 남기란 정말 쉽지 않았다. 정신적으로도 정말 힘들었고. 어느 직장인들과 다를바 없이 몸과 마음이 망가지는 노동자일뿐. 다른게 있다면. 이 일이 정말 재미있긴 하다. 하지만 나는 돈을 많이 벌고 싶다. 돈을 많이 벌어서 이 아까운 청춘의 시간을 온전히 누리고 싶다. 그래서 나는 부자가 되어야 하고. 부자가 되는 길은 부동산 투자라고 결정했다.

 

그래서 지난 1년간 공부했던 노하우와 내용을 정리하여 공유하고자 한다.

 

우선 부동산 공부를 하기전, 가장 핵심적인 개념에 대해서 정리해주는 자본주의 바이블같은 책을 추천하고자한다.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라는 책은 내가 삼성전자에서 근무했을 때 같이 근무했던 직장 동료가 추천해주었고. 그 당시 책이라고는 한 권도 제대로 읽어 본 적이 없던 나는.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를 읽으면서 머리로 망치를 얻어 맞은 듯 꽤 충격적이었다. 학교에서 배워본적이 없는 돈의 이야기와 자본주의의 비밀이 담겨 있었다. 그렇게 나는 다양한 제대크, 경제 카테고리의 책을 여러가지 책을 읽으면서 자본주의에서 돈버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라는 책을 내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도 꼭 읽어 보았으면 좋겠다

책의 내용을 한 마디로 줄이자면, 자본주의는 인플레이션 때문에 노동으로 부를 따라 잡을 수 없기 때문에 꼭 투자자나 자본가가 되어라'라는 내용이다. 이 개념을 우선 잡고 부동산 공부를 하면 동기부여가 많이 될 것 같다. 

 

 

유튜브 월급쟁이부자들 채널에서 이 책에 대한 내용이 가끔나온다. 그만큼 이 책은 부동산투자. 자본가의 바이블이 되는 책이 되는 것 같다. 발간한지 오래 되었지만 아직도 부자가 된 사람들이 꼭 읽어보라고 하는 권장도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