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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이야기

부동산 투자 성공 비법[전국 부동산 시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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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년간 부동산 공부와 전문가들의 조언을 들으면서 느낀점은
부동산 투자에 성공한 사람들의 투자 노하우의 공통된 특징은 특별히 대단한 것이 없었다

사람들은 미래에 대한 전망에 관심이 쏠리지만 
여러 전문가들도 집값이 떨어질것인지 올라갈지는 의견이 갈리고
각각 주장하는 근거와 데이터도 각각 다르다!


이런 자극적인 부동산 전망에 끌려다니는 건 정말 시간낭비

부동산도 주식도  예측하려하지말고, 대응하라! 

 

 

집값 상승론자의 근거

- 기준금리가 올라가서 전세대출에 대한 이자가 월세보다 비싸다

실거주자의 주거 안정이 어려워지면 무주택자들이 매수로 전환할 것이다

 

- 공급은 아직 여전히 부족함(인천, 대구 제외)

 

-공사비가 분양가에 제대로 반영이 안 됐기 때문에 재정비 사업 중단으로 공급 차질이 우려됨

(경기도 성남시 신흥1구역 재개발, 건설사 네곳 모두 불참)

 

- 인건비, 자재값의 폭등으로 건축비 상승으로 분양가는 상승 할 수 밖에 없음. 신축 분양가에 맞춰서

구축의 가격도 올라가거나, 보합할 것임

 

 

집값 폭란론자들의 근거

- 기준금리인상과 물가 올라감. 은행대출에 대한 이자 부담으로 구매력 감소

 

- 기준금리 인상으로 돈을 거둬들이고 있음. 주식, 코인에 대한 버블이 꺼진 것을 시작으로 다음 타켓은 부동산이 될것이다

 

- 집 살 수 있는 사람은 이미 20년, 21년에 거의 다 샀다.

구매력은 없어지고 팔고자 하는 사람만 있음, 지금 부동산는 매수자 우위 시장임.

 



그래서 이런저런 여러가지 미래 집값에 대한 예측에 휘둘리지 말고,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우선, 내가 정한 방법은 공부를 해야한다 구체적으로 무슨 공부를 해야 하냐면,


 

 

부동산 시세를 조사하는 것

1. 내가 구매할 수 있는 예산을 정해서 살 수 있는 가장 최선의 집을 찾아본다
2. 그리고 찾아본 집을 살까 말까만 고민하면 되는 것.

전국에 있는 각 지역의 대표 아파트를 임장다니며, 매매가와 전세가를 머릿속에 집어 넣는 것이다

부동산은 비교의 학문이고,
그 비교를 통해서 저평가 된 곳을 찾을 수 있음.



 

렘군님이 2015년 부동산 공부했을때 정리해둔 지역별 가격표이다.

경기도와 부산이 서울보다 가격이 비쌌던 때가 있었다고 한다

그때 서울은 저평가 되어 있었음.

 

 

 

시세조사를 하면서 덤으로 알 수 있는 것도 있다

현재 부동산 시장의 흐름까지 파악해 볼 수 있다

 

올해 초 일산 주엽동, 수원 매탄동, 분당 구미동에서

내가 알아본 시세에서 1~2천만원 이상 호가를 낮춰서 매물이 올라왔다.

하락하고 있는게 맞는것 같다는 결론.. 지금 매수 할 사람이 없다

 

나도 더 기다렸다가 내년 후반기엔 내 집 마련을 해볼 생각임.

 

 

이런 걸 발견하기 위해 나는 이번주도 임장을 간다^^

 

오늘 김작가티비에서 너나위님이 해주신 말씀도 위에 글과 일맥상통

떨어질건지 올라갈건지 예측하는것 보다. 이게 비싼건지 싼거지 아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심

https://youtu.be/xsKR0tDN3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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